기능성과 스타일링 겸비
럭셔리 스포츠웨어 브랜드 스톤 아일랜드(STONE ISLAND)에서 24A/W를 맞이하여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마리나(MARINA)’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나일론 재킷을 메인으로 코튼 몰 스킨 치노 팬츠와 스톤 아일랜드 레터링이 새겨진 울 소재의 비니, 코튼 몰 스킨 오버 셔츠 등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출시했다.
수천 개의 유리 미세 구슬로 이루어진 수지 과정을 통해 제작된 나일론 재킷은 높은 반사도와 뛰어난 방수 및 방풍 코팅을 자랑한다. 크롭되고 박시한 실루엣과 커다란 벨로우 포켓 디테일이 특징이며 바다를 연상하게 하는 블루, 옐로우 컬러 팔레트를 사용해 시각적으로도 매력적인 요소를 더했다.
그 외에도 여유로운 핏의 옐로우 코튼 몰스킨 오버셔츠와 3차원적인 스티키 효과를 지닌 크루넥의 더블 위브 니트도 함께 출시했다. 캔버스 위켄더 도트백과 세일러 더플백은 대조적인 컬러로 개성을 강조하며, 실용적인 스타일까지 갖췄다.
특별히 이번 화보에 함께 참여한 아티스트 알렉산드로 디오프(Alexandre Diop)는 마리나 나일론 재킷과 레터링 비니를 착용하였으며, 스타일리한 룩으로 자신만의 느낌을 완벽하게 연출했다.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스톤 아일랜드의 마리나 컬렉션은 서울, 대구 플래그십 매장을 비롯한 전국 매장 그리고 스톤 아일랜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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