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아더스토리즈, 바이오 기반 신소재와 패션 결합
앤아더스토리즈가 버려진 자원에 새 생명을 불어넣은 혁신적인 소재, 가죽을 대체할 수 있는 바이오 기반 소재와 재활용 및 유기농 멀버리 실크를 활용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화려하지만 편안한 실루엣, 고급스러운 텍스처, 블랙과 화이트, 브라운 등의 차분한 컬러 팔레트가 특징이다.
닥터마틴, 워크웨어에 새로움 더한 데일리 슈즈
닥터마틴이 워크웨어로부터 영감받은 로웰 슈즈 컬렉션을 출시한다. 로웰은 스니커즈 다음 세대를 겨냥하는 실루엣으로 닥터마틴 헤리티지에 새로움을 더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현시대 컬처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나 앞으로 오랜 시간 동안 신어도 유행 타지 않는, 다양한 룩과 어울리는 데일리 슈즈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H&M, 장 미셀 바스키아 작품 그려진 콜라보로 패션과 예술 융합
H&M이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패션 디자이너 에브 브라바도, 텔라 다모레와 함께 콜라보 컬렉션을 출시했다. 컬렉션은 30피스로 구성되어 있다. 바스키아의 상징적인 이미지와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예술 작품들을 브라바도와 다모레의 스테인드 글라스 모티브를 통해 표현력 있는 디자인으로 결합하여 보여준다.
파인드카푸어, 발레코어 무드에 실용성 갖춘 숄더백
파인드카푸어가 리본타이 컬렉션의 새로운 제품 빅 숄더백을 출시한다. 이번 리본타이 컬렉션의 빅 숄더백은 기존 발레코어 무드의 리본 디테일에 실용성까지 갖춘 숄더백이다. 캐주얼룩과 페미닌룩 등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으며, 넉넉한 수납 공간과 사이즈로 활용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