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 윌비, 폭염 물리칠 냉감 워크웨어로 시장 공략
형지엘리트 윌비, 폭염 물리칠 냉감 워크웨어로 시장 공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로와 시티 라인으로 구분해 고객 맞춤 공략
자외선 차단, 통풍, 탈취 등 기능성 강화

형지엘리트(부회장 최준호)의 워크웨어 브랜드 ‘윌비워크웨어’가 냉감 품목을 강화하고 실내외 워커를 위한 라인을 구분해 전개하며 고객 맞춤 공략에 나섰다.
윌비워크웨어는 현장 전문 작업자들을 위한 ‘프로(PRO)’ 라인과 사무 및 일상 근무를 위한 ‘시티(CITY)’ 라인 상품을 구분해 내놓고 있다.

한 작업자가 형지엘리트의 윌비워크웨어 ‘등판 메쉬 변형 블랙 조끼’를 입고 작업하고 있다.
올 시즌의 경우 갈수록 심해지는 더위에 어디에서나 쾌적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각각의 라인에 기능성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한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프로 라인의 경우 조끼 제품은 등판을 메쉬 소재로 사용하고 더울 때는 뗐다 붙였다할 수 있도록 했다. 점퍼는 땀을 많이 흘려도 쉽게 냄새가 나지 않도록 반영구적 항균, 항취, 소취 기능을 가진 데오도란트 테이프를 봉제했다. 또한 내구성이 좋은 고신축 소재를 사용해 작업 시 다양한 움직임에 편안함을 고려했다. 특히 등판 부분을 떼어내면 통풍이 잘 되는 ‘등판 메쉬 변형 점퍼’와 ‘등판 메쉬 변형 조끼’는 작업자들을 위해 디자인했다. ‘시티’ 라인의 냉감 근무복은 기업들의 여름철 에너지 절약 기조에 따라 냉방 온도를 높이는 건물이 많아지면서 실내 근무자를 위한 라인으로 선보인다. 점퍼는 입었을 때 바로 시원한 느낌을 주는 시어서커나 우븐 등의 소재를 사용했다. 오래 앉아 있어도 쾌적하게 일할 수 있는 쿨 스판 팬츠도 내놓았다. 여름 스테디셀러인 피케 셔츠 역시 땀 배출이 잘 되고 청량감이 있는 폴리 피케 소재를 사용했고 목 부근에 져지 메쉬 패널을 적용해 통풍이 잘 되도록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