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글로벌(대표 정환욱)이 밝힌 애슬레저 라이프웨어 브랜드 신디(CINDY)의 올해 5월까지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40% 성장했으며, 냉감 소재인 ‘아이스 편애조거’ 5월 매출은 2배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신디는 고객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올 3월 ‘아이스 편애조거’를 라이트 신소재로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신축성이 뛰어난 자체 개발 냉감 원단을 사용, 흡습성을 강화하고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춰 여름 시즌에 최적화한 제품을 출시했다.
신디는 요가, 등산, 골프, 테니스 등 실내외 운동부터 일상에서 여름철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한 ‘아이스텐션’, ‘라이트텐션,’ ‘냉감 와플’ 등의 냉감 소재를 활용한 기능성 애슬레저 라인을 매년 업그레이드해 출시하고 있다.
또, 최근 친환경 소재의 ‘에코 소로나’ 제품도 인기다. 에코 소로나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전분을 발효 후 소로나 원료로 전환해 만든 친환경 리사이클 원단으로, 땀 흡수력과 정전기 방지의 기능이 뛰어나다. 착용 시 부드러운 터치감이 좋아 일상에서 착용하기 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