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육상 분위기 풍기는 마라톤 스니커즈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출발한 브랜드 골든구스(Golden Goose)가 올해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인 파리 하계 올림픽을 앞두고 새로운 마라톤(MARATHON) 스니커즈 골드 컬러웨이를 선보인다.
70년대 육상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마라톤 스니커즈는 유행을 타지 않는 빈티지 스타일과 3D 프린팅 스포일러 등의 최첨단 기술을 완벽하게 결합하여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스타일에 미래적인 느낌을 더한 제품이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이번 마라톤은 올림픽의 유산을 연상시키는 골드 컬러로 새롭게 탄생했으며, 측면에 블랙 컬러의 골든 스타가 장식되어 있다.
새로운 마라톤 스니커즈는 정확히 100년 만에 다시 열리는 파리 올림픽을 기념하여, 올림픽 정신과 유산을 기리기 위해 출시되었다. 골든구스는 새로운 마라톤 스니커즈와 함께 스포츠, 스니커즈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인물들을 탐구하는 팟캐스트 시리즈 '게임 브레이커스(Game Breakers)'를 런칭한다. 팟캐스트 촬영지인 골든구스의 파리 생토노레 매장은 아카이브 스니커즈와 올드스쿨 느낌의 수집품으로 채워져 빈티지 스포츠 바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