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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 ‘더 티셔츠 샵’ 팝업 총 매출 9억 원 호실적
세터, ‘더 티셔츠 샵’ 팝업 총 매출 9억 원 호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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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比 150%↑ 상반기 300억 매출 연 목표 600억으로 상향
더현대서울, 신세계 센텀점, 잠실 롯데월드몰에 팝업 예정
성수 안테나샵· 대형 백화점 포함 총 25개 매장 확대 운영
세터의 ‘더 티셔츠 샵’ 팝업스토어가 5월10일부터 6월 3일까지 성수동 연무장 길에서 진행,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며 총매출 약 9억 원의 호실적을 기록했다. 

레시피그룹(대표 주시경) 이 투자한 컨템포러리 브랜드 세터(SATUR, 대표 손호철)의 ‘더 티셔츠 샵’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5월10일부터 6월 3일까지 성수동 연무장 길에서 진행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많은 고객들이 방문했으며 총매출 약 9억 원의 호실적을 기록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시즌 ‘더 티셔츠’ 팝업스토어는 지난해 대비 규모와 기간을 확대하고, 세터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또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요청으로 6월~7월 중 더현대서울과 신세계 센텀점, 잠실 롯데월드몰에서도 ‘더 티셔츠 샵’ 테마의 스페셜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준비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빈티지한 감성의 레코드샵을 주제로 한 ‘더 티셔츠’ 팝업스토어에서는 세터만의 여유로운 감성과 위트를 담은 그래픽 티셔츠를 선보였다.  
해변가 무드의 포토존과 해례 커피와 협업한 카페 공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주말에는 긴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또한 레코드샵과 함께 선보였던 ‘올 데이 하우스’에서는 세터의 시그니처 아이템과 인기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하여 쇼핑의 편의성까지 더했다.

한편, 세터는 상반기 약 3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150% 성장한 결과다. 이에 연 매출을 기존 목표에서 상향 조정, 600억 원 매출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성수동의 ‘세터 하우스’를 비롯해 한남과 더 현대 서울 등 총 1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세터는 올해 안에 성수 안테나샵과 대형 백화점을 포함해 총 25개의 매장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9월~10월 중에는 일본에서 팝업스토어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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