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의 투자브랜드 마뗑킴(Matin Kim)이 롯데 잠실 에비뉴엘 지하 1층에서 6월11일 부터 6월30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메가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11가지 선발매 상품 단독 판매와 마뗑킴의 다양한 컬렉션을 한자리에 모두 모았다. 특히 늘어나는 2030 남성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마뗑킴 맨즈라인 첫 선을 보였다. 

그래피티 아티스트 범민 작가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포토존 또한 눈여겨볼만하다. 러프한 그래피티와 빈티지한 오브제들이 어우러진 공간은 마뗑킴의 아카이브를 집합한 팝업스토어로 약 200㎡(60 여평)의 공간에 메탈 재질의 집기들과 빈티지 가구 등을 활용해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러 컬렉션 공간을 구획, 브랜드가 지나온 그간의 여정을 고객들이 즐기며 경험할 수 있도록 하나의 전시관처럼 매장을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일본 시장 공략을 성공적으로 마친 마뗑킴은 일본 MZ 세대들의 오픈런 열풍을 주도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실제로 잠실 월드몰 내 마뗑킴이 입점해 있는 하고하우스 매출의 외국인 구성비는 해당 층 평균에 비해 두 배 이상 더 높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잠실 에비뉴엘에 역대 최대 규모의 별도의 마뗑킴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게 됐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구매할 수 있는 선발매 상품으로 11가지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중 대표 상품으로 출시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던 매쉬 발레 스니커즈를 비롯해 나일론 보스턴백과 하트 니트 키링 등이 돋보인다. 이 외에도 볼캡 모자, 에코백 등 품목별 다채로운 단독 상품을 우선적으로 선보인다. 하이엔드 컬렉션 킴마틴의 풀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다.  구매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 팝업스토어 기간 중 전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당일 1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니트 키링을, 3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별도 제작한 나일론 로고백 을 한정수량으로 증정한다.

이밖에도 구매고객 대상으로 시그니엘 숙박권과 롯데타워 전망대 이용권 등을 랜덤으로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