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르메메가 지난 5월 30일 더현대 서울에서 24 SS 뉴 시즌 아이템 런칭 기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르메메는 온라인 편집샵인 ‘W컨셉’과 ’29CM’에서 가방 랭킹 상위권을 유지하며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등 활발한 성장세를 보이며 매 시즌 레디투웨어 상품의 볼륨을 키우는 등 패션 브랜드로서의 성장을 높여가고 있다.
이번 팝업은 지난 5월 초 성수동 이구성수에서 열린 <Bon Appetit! : Restaurant de Lememe> 팝업의 열기에 힘입어 신규 익스클루시브 아이템까지 선공개하며 더욱 풍성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공간은 ‘LEMEME DANS LE SALON’을 주제로 새로운 취향과 느낌을 편안히 나눌 살롱 분위기를 연출했다. 프렌치 빈티지를 기반으로 르메메만의 클래식한 빈티지 무드가 돋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익스클루시브 아이템 ‘삭 쁘띠 누벨르 씨엘블루(Sac Petit Nouvelle Ciel Blue)’백과 ‘삭 쁘띠 쥬르(Sac Petit Jour)’백은 오직 더 현대 서울 팝업에서만 단독 선구매 제품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삭 쁘띠 누벨르백 씨엘블루 컬러는 인기 아이템인 누벨르 백에 따뜻하면서도 청량한 파스텔 블루 컬러를 더해 다가올 여름 캐주얼백으로 연출하기에 좋았다. 선공개된 익스클루시브 제품들은 오는 6월 7일 온라인을 통해 공식 오픈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완판 행보를 보이는 마린로브 원피스 등 레디투웨어 제품과 함께 캔버스 소재의 삭 에땅부터 삭 그랑쥬르, 삭 플라쥬 등 르메메의 스테디 상품 라인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었다.
이번 팝업은 다양한 포토존과 스페셜 기프트, 이벤트 등 풍성한 즐길거리와 함께 오는 5일까지 더현대 서울 B2F 아이코닉존에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