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디시

노스페이스 개최 ‘2024 TNF 100 강원’ 성료 '국내 최고 대회'로
노스페이스 개최 ‘2024 TNF 100 강원’ 성료 '국내 최고 대회'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멈추지 않는 탐험’ 상징 글로벌 대회 2,000 여 명 국내·외 선수 참가
2016년부터 단일 브랜드 개최 트레일러닝 중 국내 최대 규모 진행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 노스페이스가 이틀간 강릉 일대 글로벌 트레일러닝 대회 2024TNF 100 강원 위드 벡티브를 성료했다.

 
'트레일러닝 국내 최강자 김지섭 선수 ‘2024 TNF 100 강원’ 100km 우승'  100km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김지섭 선수(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는 트레일러닝 국내 최강자로 이번 대회 우승으로 ‘TNF 100 강원’ 4개 대회 연속 우승 성과를 거뒀다.

18일 19일 양일간 진행된 대회는 노스페이스 브랜드 고유의 ‘멈추지 않는 탐험(NEVER STOP EXPLORING)’을 상징하며, ‘TNF 100’은 대한민국을 비롯 중국, 일본, 대만, 홍콩, 태국, 호주, 싱가포르 등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트레일러닝 대회다. 국내는 2016년 첫 시작돼, 단일 브랜드가 개회하는 트레일러닝 대회 중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차은우씨는 이번대회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레이스를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강원도 출신 대한민국 대표 탐험가인 김영미 대장(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이 코스디렉터로 참여해 바닷길과 하늘길을 포함한 강원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하며, 트레일러닝 고유의 매력을 담은 코스로 설계됐다.

“명실상부 국내 최고 트레일러닝 대회!” ‘2024 TNF 100 강원’ 10km 레이스 출발! 
  10km, 50km, 100km 등 3개 부문 ‘2024 TNF 100 강원’에는 세계적 수준의 트레일러너들을 포함한 약 2,000여 명의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했다.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김지섭 선수는 10시간 58초 56초를 기록, 100km 남자부 우승을 차지, 100km 여자부 박지영 선수 14시간 28분 31초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는 국내 최고의 트레일러닝 대회로 평가받는 ‘TNF 100 강원’을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한 노력들을 이어갔다. 올해 9회 ‘TNF 100 강원’은 팬데믹 기간에도 버추얼 형식으로 개최, 매해 대회 규모를 꾸준하게 확대 지속적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차은우 “벡티브와 함께 달려요!”
  또한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기능성 트레일러닝화 ‘벡티브 시리즈(VECTIV SERIES)’를 비롯한 다양한 트레일러닝 제품들을 매해 업그레이드 선보여, 전문 선수는 물론 초급자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트레일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2024 TNF 100 강원’ 순위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부사장은 "TNF 100 강원에 대한 높은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각자의 도전을 이어간 모든 참가자분들과 안전하고 체계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관계자분들의 노력이 합쳐져 명실상부 국내 최고 트레일러닝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온 국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에 이바지하는 한편, 더 많은 이들이 탐험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조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