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국내 향수 20개 브랜드 모았다
무신사 뷰티의 올해 1분기 기준 향수 거래액은 지난해보다 45% 이상 신장했다. 오프라인에서 브랜드와 마케팅 협업을 강화한 결과다.
무신사 뷰티는 더 많은 고객에게 떠오르는 국내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24 S/S 트렌드 퍼퓸’ 기획전을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20개 브랜드가 참여해 170여 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행사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에스더블유나인틴 △유쏘풀 △투데이이즈 △퍼퓸드 키스 등 떠오르는 브랜드의 향수 및 핸드크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기획전에는 고객의 이미지와 취향에 맞는 향수를 제안하는 트렌드 향 큐레이션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따뜻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산뜻한 시트러스, 플로럴향부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우디, 머스크향 등 계열별로 다양한 상품을 소개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자신만의 고유한 향을 찾으려는 고객들로부터 새롭게 주목받는 신진 향수 브랜드를 소개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무신사 고객들에게 취향과 개성이 뚜렷한 패션을 완성시킬 ‘시그니처 향수’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신사 뷰티는 지난해 5월부터 독창적인 브랜딩과 조향으로 주목받는 신진 향수 브랜드를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전과 팝업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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