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디시

하고하우스 39번째 투자 브랜드 ‘넘버프로젝트’, 오프라인 첫 선
하고하우스 39번째 투자 브랜드 ‘넘버프로젝트’, 오프라인 첫 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 판교 팝업 독보적 성과로 현대본점 입성
고유 넘버링 시그니처...오프라인 판로 확대
오는 24일 청담동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국내 대표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에서 투자 중인 디자이너 브랜드 ‘넘버프로젝트’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지하 2층에 첫 번째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2018년 론칭한 넘버프로젝트(NUMBERPROJECT)는 브랜드 명처럼 출시되는 아이템 하나하나에 고유 번호가 붙여지는 것이 특징이다.

넘버프로젝트는 하고하우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올 4월부터 기존 온라인 위주 유통에서 오프라인으로 본격 진출한다.

넘버프로젝트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고급 소재 사용을 특징으로, 점점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채널과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큐레이션 마케팅을 결합해 인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23년 9월 진행했던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에서 독보적인 매출을 기록하며, 업계의 주목을 이끌어낸 바 있다.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펼치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는 넘버프로젝트는 ‘한정판 넘버프로젝트 아이템’을 활용한 패션 정보를 SNS, 라이브커머스 채널 등을 통해 고객과 활발히 소통하며 탄탄한 팬덤층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하고하우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올 4월부터 기존 온라인몰 및 SNS 중심 유통에서 오프라인으로 본격 진출한다. 하고하우스는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 오프라인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내다봤다. 이에 하고하우스만의 독보적인 백화점 비즈니스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넘버프로젝트 오프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선다.

넘버프로젝트 현대 본점 단독매장. 

이번 오픈 매장에서는 새롭게 출시되는 티셔츠, 니트 등 신규 제품 라인업과 함께, 이전 공개 당시 1분 만에 품절되었던 트위드 재킷을 한정 수량으로 단독 재공개한다. 또한,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84번 백스트링 재킷’ 및 ‘299번 와이드 팬츠’, ‘356번 도트 슬리브리스 탑’도 함께 선보인다. 

매장 오픈 기념 현장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4년 신규 시즌 테마인 ‘뉴 포트레이트(NEW PORTRAIT)’ 티셔츠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증정 이벤트는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

한편, 넘버프로젝트는 첫 단독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24일에는 청담동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아낸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하고하우스와 함께 브랜드 고객층을 공략할 수 있는 백화점 유통망 내 입점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 고퀄리티 소재로 패션 고관여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넘버프로젝트의 오프라인 판로를 넓혀 브랜드 볼륨을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처음 선보이는 단독 매장을 통해 넘버프로젝트만의 감도 높은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박윤옥 2024-04-08 08:42:42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