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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드그룹(대표 임종민, 김유진)이 올해 론칭한 에스까다 화이트라벨(ESCADA WHITE LABEL)이 매출 대박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4월에는 여름용 우븐자켓, 셋업, 니트 등 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인 만큼 업계에서는 이후 반응도 뜨겁다.
지난 10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에스까다 화이트라벨은 목표판매량의 180%를 달성했다. 이는 방송 1시만 만에 16억 매출쾌재를 불러일으켰다.
이 날 선보인 상품 중 남녀 집업 점퍼는 방송시작 30분만에 전량 매진 됐다.
폰드그룹이 론칭한 에스까다 화이트라벨은 남녀 프렌치 테리 셋업, 남녀 글로링 집업 점퍼를 중심으로 시즌 포커싱됐다.
프렌치 테리 셋업은 에스까다 시그니처 E 엠블럼을 활용한 기본에 충실한 핏의 맨투맨과 조거팬츠 셋업구성이다.
글로링 집업 점퍼는 고급스럽고 캐주얼한 무드를 함께 연출하는 동시에 워터프루프 기능, 오염방지 기능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한 가볍고 편안한 우븐 점퍼이다.
폰드그룹 관계자는 “올해 론칭 예정인 11개 브랜드 중 첫 주자인 에스까다 화이트라벨이 좋은 스타트를 끊어주었다.”며 “2024년에는 폰드그룹의 전신인 코웰패션을 포함하여 창사이래로 가장 공격적인 브랜드 전개를 할 예정이니, 이후 선보이는 신규 브랜드들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