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디시

코치, ‘파인드 유어 커리지’ 브랜드 캠페인 영상
코치, ‘파인드 유어 커리지’ 브랜드 캠페인 영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커리지 투 비 리얼’ 캠페인의 새로운 에피소드

코치(COACH)가 오늘(16일) 일본 가상 인플루언서 이마(imma)와 코치 앰버서더들로 구성되고 코치 패밀리가 함께한 '파인드 유어 커리지(Find Your Courage)'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가상 세계를 배경으로 한 이번 캠페인 영상은 ‘진정한 나 자신이 될 용기’를 찾는 이야기를 통해 코치 2024 봄 컬렉션을 선보이며, 코치 패밀리로는 이영지, 릴 나스 엑스(Lil Nas X), 카밀라 멘데스(Camila Mendes), 코우키(Koki) 및 우진옌(Wu Jinyan)이 등장한다.

‘파인드 유어 커리지’는 코치의 ‘진정한 나 자신이 될 용기’를 메시지로 한 ‘커리지 투 비 리얼(The Courage to Be Real)’ 캠페인의 새로운 에피소드로 현실과 가상 세계를 넘나드는 스토리다. 특히 오늘날의 젊은 세대들이 자아에 대한 다양한 개념을 통해 '진정성'의 의미를 재정의하고, 복잡하게 얽힌 정체성을 탐색하며 진정한 나 자신이 될 용기를 찾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다.


코치 캠페인 영상은 이마가 고유한 가상 세계에 존재하는 각각의 앰버서더를 방문하는 과정을 따라간다. 이마는 각 앰버서더를 만날 때마다 이들에게 내재된 ‘자신감'을 배우고, 이를 통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게 된다.
첫번째 챕터에서 이마는 릴 나스 엑스로부터 다른 사람의 규칙을 따르지 않고 ‘나만의 룰을 만들어 나아가는 자신감’을 배운다. 또한 3월부터 5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다음 챕터에서 이마는 우진옌을 통해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자신감’을 알게 되고, 이영지로부터는 ‘기존의 틀을 깨는 자신감’을 익힌다. 마지막 챕터에서 카밀라 멘데스를 만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을 배우고, 코우키를 만나서는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나서는 자신감’에 눈을 뜬다. 이 가상의 세계에서는 각 등장인물들의 모든 챕터들이 연결되고, 새로운 길로 이르는 데 도움을 준다.

발레 뒤하멜(Valee Duhamel)이 감독하고 찰리 잉만(Charlie Engman)이 사진 촬영한 '파인드 유어 커리지' 캠페인 영상은 AI에서 영감을 받아 3차원 컴퓨터 그래픽스인 CGI로 제작되었으며, 이는 창의적인 표현을 위해 새로운 영역을 포용하자는 브랜드의 캠페인 메시지를 뒷받침한다. 
또한 코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Stuart Vevers)와 함께 코치의 아메리칸 디자인을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2024 봄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코치의 메인 아이템인 태비백이 퀼팅 버전으로 디자인되었다. 또한 가죽 아이템, 데님 소재의 테일러드 스타일 및 캐주얼룩, 쉬어 소재로 제작된 슬립 드레스와 자기 표현이 강한 요즘 세대들에게서 영감을 받은 위트 있는 참 장식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스튜어트 베버스는 “우리는 다가올 봄을 상상하며, 젊은 세대의 관점으로 아메리칸 스타일 원형과 코치의 철학을 탐험하는 것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컬렉션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코치는 ‘파인드 유어 커리지(Find Your Courage)’ 캠페인에서 영상 공개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퀼팅 태비백을 포함한 코치 2024 봄 컬렉션은 백화점 코치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