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대표 박희찬) 리파인드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이 스타필드 수원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무서운 상승세와 함께 폭발적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1월 26일 정식 오픈한 스타필드 수원점은 오픈 3일 만에 5000만 원을 달성하고 캐주얼과 남성 조닝에서 1위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프로젝트엠 매장은 30평 규모로 5층의 캐주얼 구역에 위치해있으며, 프로젝트엠의 기존 매장과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주목받고 있다. 편안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시하는 ‘리 파인드(RE FIND)’ 메시지와 감성을 담아 맨즈 조닝은 화이트와 실버 컬러의 미니멀하고 정제된 구성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담았다면, 우먼 조닝은 따뜻한 무드의 우드 인테리어를 베이스로 비 정형화된 스톤과 조경 연출을 통해 고객들이 움직이는 동선마다 편안한 분위기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매장내 피팅룸 공간에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거울 포토존을 준비해 방문 고객들이 자유롭게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며 참여 고객들에게는 선착순 '문베어' 그립톡을 증정하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24년 SS시즌, 프로젝트엠은 엔데믹에 따라 다양한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오피스룩과 데일리룩의 경계를 없앤 ‘뉴 워크웨어’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카테고리의 라인업을 출시했다. 인테리어 뿐만이 아니라 상품 경쟁력에 특화된 마케팅이 뒷받침 되면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탄탄한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프로젝트엠 관계자는 “스타필드 수원점은 젊은 고객층이 주로 찾는 상권으로, 프로젝트엠의 메인 고객층과 잘 맞는 상권으로 판단하고 매장 인테리어부터 스타필드 수원점을 위한 별도의 플레이리스트 제작, 향기 마케팅, 참여형 이벤트 등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