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2000만원 매출, 이후 실구매 더 늘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MZ에 문화와 콘텐츠 공유
원더플레이스(대표 김영한)가 스타필드 수원점 4층에 새롭게 연 편집샵 ‘EE플레이스’가 지난 26일 정식 오픈 이후 3일간 매출 2000만원 이상을 기록하며 새로운 고객층 흡수에 나섰다. 지난 29, 30일 매출이 주말 하루 매출과 비슷하게 나오면서 실 구매층이 찾는 매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새로운 시각으로 MZ에 문화와 콘텐츠 공유
중앙에는 남녀 영 타깃의 컨템포러리와 캐주얼 브랜드를 볼 수 있다. 더 들어가면 글로벌 브랜드 ‘슈프림(Supreme)’, ‘스투시(Stussy)’ 등을 볼 수 있다. 미국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KEEN)을 비롯해 개성 있는 브랜드 아조바이아조(AJOBYAJO) 등을 볼 수 있다.
그 외 재미있는 굿즈 아이템과 액세서리 등이 시선을 끈다.
EE(EVERLASTING EXPLORATION) 플레이스는 새로운 시각, 새로운 관점, 새로운 공간을 소비자에게 보여준다. 브랜드들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특별한 가치와 아이덴티티에 주목하고 그것에 담긴 이야기를 소비자에게 연결하는 새로운 소통의 공간을 지향하는 컨텐츠와 문화를 공유하는 편집 매장이다.
EE플레이스는 작년 7월 제주에 첫 1호점으로 시작했다. EE플레이스 관계자는 “앞으로 고개 호응도에 따라 2여개점을 추가 오픈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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