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미스(emis)’가 명동에 7번째 오프라인 매장이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이미스 매장 중에서는 최초의 복층 구조로 1층에는 볼 캡과 에코백 등의 베스트셀러 잡화류로 구성했다. 2층 공간에는 다양한 어패럴 제품과 펫 라인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이번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광택감이 있는 소재를 활용한 리버시블 패딩, 이미스 로고 포인트의 머플러와 귀마개, 패디드 백 등 다양한 겨울 아이템과 이미스의 스테디셀러 볼 캡, 에코백 등의 제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23 윈터 컬렉션 에센셜 헤비 스웻 셋업과 로고 자카드 울 니트는 이번 명동 매장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미스 관계자는 “서울의 랜드 마크인 명동 상권이 회복세로 돌아서는 상황에서 이번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국내 고객을 비롯해 한국을 찾은 수많은 해외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대와 높은 퀄리티의 K패션 제품을 선보이며 이미스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싶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