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슈즈가 설렘 가득한 연말 포근함과 함께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해 줄 여성 부츠 3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바이커 롱부츠’는 넉넉한 부츠 통과 골드빛의 하단 버클 포인트로 발목이 가늘어 보이는 효과를 주며 발목을 감싸는 스트랩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블랙, 진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연말 무드를 가득 담은 다양한 룩에 착용이 가능하다.
‘세미 하프 부츠’는 5cm의 안정적인 굽 높이로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하프 부츠다.
부츠 옆라인의 스티치 디테일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며 차분한 컬러감의 가죽에 버클 장식으로 포인트를 살렸다. FW 시즌 활용도 높게 블랙, 진 밤 두 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퍼 트리밍 앵클부츠’는 발목의 부드러운 털 원단이 돋보이는 슈즈다. 발목 높이까지 오는 따듯한 소재감의 털 내피로 보온성이 뛰어나며 추운 겨울 슈즈의 분위기를 더욱 포근하게 만든다. 연베이지, 카멜, 카키 세 가지 컬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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