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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대표 최용석, 임종민, 김유진)은 자사가 운영하는 코웰패션닷컴의 회원이 리오픈한지 4개월 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코웰은 E-커머스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GS홈쇼핑 출신 이광준부문장을 영입, 이후 공격적인 행보를 펼쳤다.
지난 8월에 자사몰을 리뉴얼, 다양한 마케팅 활동 결과 리오픈한지 4개월만에 회원이 10만명을 돌파하고, 하루 최고매출 1억 6000만 원을 달성했다.
이는 그 전보다 8배 이상 신장한 수치이다.
코웰패션닷컴은 글로벌 브랜드 아디다스, 푸마, CK퍼포먼스, DKNY, 밀레 외 약 30여개 브랜드 뿐만 아니라 백화점 오프라인 중심 브랜드 FIFA1904, BBC Earth도 자사 브랜드몰로 동시에 운영 중이다.
2024년 F/W부터는 신규 브랜드인 수퍼드라이 브랜드몰 오픈도 계획 중이다.
코웰패션닷컴은 온/오프라인 글로벌 브랜드를 E-커머스 중심으로 통합해,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너지 확대에 드라이브를 건다는 각오로 대감이 크다.
코웰패션 관계자는 "인적분할 후, 성장 기세를 몰아서 홈쇼핑 매출외 내년 E-커머스 단독 브랜드, 상품을 확대하여 매출 1,500억원 목표로 글로벌 브랜드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자사몰(폰드그룹닷컴)은 E-커머스사업부분 매출 1,500억원 중 300억원을 목표로 폰드그룹주식회사의 새로운 캐시카우로 성장시킬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