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가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 협업해 슈즈 시장을 공략 한다.
리바이스는 과거부터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가는 뉴발란스와 과거의 산악자전거와 같은 체험 스포츠 등 경험에 영감을 받아 각 브랜드의 시그니처 무드를 녹여낸 협업 제품으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
산악자전거 문화와 마린 카운티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이번 컬렉션은 클래식한 뉴발란스 슈즈 MT580 실루엣에 내구성이 뛰어난 리바이스 소재를 사용, 1996년 출시된 MT580의 아이코닉하고 청키한 실루엣을 되살렸다.
슬림한 발볼과 모던한 외관은 지난날의 소재, 화합물 및 기능을 충실하게 재현, 영원한 클래식이라는 수식어를 자랑했다.
MT580의 애브조브 미드솔은 쿠셔닝과 압축 저항을 통해 활동하면서 느낄 수 있는 충격을 흡수, 앞발에C-Cap 미드솔, 뒷발에 PU를 적용, 발 전체 쿠셔닝을 통해 내구성 있는 지지력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데님 제품을 만드는 데 사용된 쉬링크 투 피트 (Shrink-to-Fit)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착용감까지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스웨이드 가죽 제작된 베이지 블랙 버전은 앞과 옆 부분에 워싱 처리된 블랙 데님이 특징이다. 또, 클래식한 리바이스 레드탭이 부착됐으며 3개의 끈이 제공된다.
또한 협업 제품은 6일 브랜드몰과 신세계 강남점에서 래플 당첨 시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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