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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브나인, 국내 오프라인 진출 넘어 해외 시장 넘본다
크리브나인, 국내 오프라인 진출 넘어 해외 시장 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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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 자외선 차단 성능 우수한 기능성 원단 제조 특허

크리브앤에프(대표 백서연)의 골프웨어 ‘크리브나인(Creve nine golf)’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를 지향하며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 키워드는 국내 오프라인 진출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이다.  

크리브나인 24 SS상품 키워드는 ‘골프웨어의 스타일 혁신 지속’이다. 30세의 골스타그래머를 메인 타겟으로 감각적인 뉴트로 스타일을 지향하는 감성 캐주얼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시장을 겨냥한다.
크리브나인 24 SS상품 키워드는 ‘골프웨어의 스타일 혁신 지속’이다. 30세의 골스타그래머를 메인 타겟으로 감각적인 뉴트로 스타일을 지향하는 감성 캐주얼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시장을 겨냥한다.

최근 24SS 컨벤션을 진행한 크리브나인은 한층 보강된 상품력을 통해 시장 점유 확대에 속력을 내겠다는 의지다. 우선 테니스 라인을 신설하고 액세서리 라인을 강화해 온라인 골프웨어의 한계성을 벗고 오프라인까지 시장성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내년 신규 오프라인 매장은 백화점 중심 10여개를 오픈하고 직영점도 2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또 해외는 일본, 대만, 태국 등 아시아권으로 진출을 준비중이다. 일본은 지난해 진출해 반응이 좋다. 

크리브나인 24S/S 컨벤션.

크리브나인은 브랜드 정체성 및 가치 확대를 위해 최근 붓순나무잎 추출물을 이용해 항균 성능이 우수하고 자외선 차단 성능을 향상시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 및 항균 성능이 우수한 기능성 원단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받았다.  
이는 운동 시 흘리는 땀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면서도 외부로부터 오염과 자외선을 차단하는데는 취약했던 점을 보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자외선으로부터의 피부 질환 유발과 각종 세균, 바이러스나 진드기 노출로 인한 질병,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 젼염병 등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원단이다.  

내년 24 SS 상품의 키워드는 ‘골프웨어의 스타일 혁신 지속’이다. 30세의 골스타그래머를 메인 타겟으로 감각적인 뉴트로 스타일을 지향하는 감성 캐주얼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시장을 겨냥한다. 가격대도 10만 원대~70만 원대까지 폭넓게 선보인다. 캠퍼스와 필드를 자유롭게 오가며 70년대 바시티룩(Varsity look)을 통해 골프와 테니스까지 아우를 수 있는 모던 레트로 룩으로 리뉴얼했다.   

메인 테마는 ‘New Ivy’다. 대학 캠퍼스를 배경으로 1970년대 스포츠 웨어를 평상복으로 활용한 젊은 감성의 엘리트들을 표방한 스토리를 전개한다. 전통 프레피 스타일을  70년대 레저웨어의 밝은 색상과 함께 뉴 아이비 리그스타일로 선보인다. 2번째 테마는 ‘Club de Golf’로 뉴잉글랜드 상류층 엘리트의 여가활동 스타일에서 영향을 받아 레트로 스포츠 웨어의 감성으로  라운딩 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기능성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스포츠웨어와 캐주얼한 감성이 결합된 스타일들로 기능성 소재들과 함께 전개했다.

세 번째 테마는 ‘Ball Game’으로 엘리트 스포츠 감성을 기반으로 한 테니스와 골프를 아우르는 스타일로 구성되었다. 테니스와 골프를 융합한 스타일들은 효과적인 땀 흡수와 움직임을 편하게 한 디테일들로 테크니컬한 레트로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백서연 대표는 “필드에서 남다른 감각을 갖춘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해 품질과 스타일을 최우선으로 한번 입으면 계속 찾는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기능성 원단 개발 기술 특허를 받는 등 스타일 뿐만 아니라 기능성에서도 독보적인 브랜드로 키울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사업 확장을 통해 골프시장 내 성공적 안착을 시도하고 매출 200억 원 이상으로 본격 볼륨화를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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