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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데님 브랜드 조우(CHOWOO)  탄생
신규 데님 브랜드 조우(CHOWOO)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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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팝업 ... 셀럽 등 유명 인플루언서 300여 명 참석 성료

조우가 활짝 핀 꽃처럼 데님세계를 유감없이 발휘해 냈다. 

지난 달 하순, 신사동 가로수길 컬렉션 서울에서는 디자인과 기술력을 갖춘 K 데님 브랜드 CHOWOO(조우)가 브랜드 선포식을 겸한 첫 번째 팝업 스토어를 연 것이다.

국내는 물론 유럽과 이탈리아에서 데님 전문 디자이너로 활동했던 권한글 CD와 국내 최고의 데님 제조 기술력을 보유한 F.G INTERNATIONAL Co. 의 협업으로 탄생됐다. 이번 팝업 행사는 데님의 소재가 가진 잠재력에 새로운 상상력을 더해 기존의 데님과는 차별화된 감성과 완성도 높은 아이템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UNUSUAL GATE' 주제를 제안했다.

모델 출신으로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정혁과 '더 글로리'에서 전재준 역으로 진가를 보여준 박성훈, 티아라 소속 효민, 국내외 다수의 유명인과 패셔니스타 등을 포함해 총 300여명이 참석하면서 새로운 패션 트렌드를 소개하는 광장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VIP 대상으로 열린 행사인 만큼 고급스러운 케이터링 서비스와 주류, 유명 디제잉들의 플레이가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방문한 고객들 모두에게 전달된 기프트는 행사 주최 측의 각별한 섬세함까지 안겨주었다.

조우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데님이라는 소재로 기존의 한계와 상식을 뛰어넘는 바레이션을 보여주면서, 고객들에게 트렌디 하면서도 웨어러블한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K패션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라고 전했다.

또 권한글 브랜드 CD는 “오랜 시간 동안 데님이라는 직물은 JEAN 브랜드들의 대표적인 소재였다. 현 시대에도 여전히 데님을 사용하는 패션 브랜드들은 90%이상이 JEAN 브랜드 다.

기술이 발달하면서 표현 할 수 있는 테크닉도 덩달아 개발되고 확산되며 데님 소재는 많은 다양성을 가지게 됐다“면서 ”그런 다양성은 단지 JEAN이 아닌 좀 더 현대적이고 색다른 디자인과 무드를 표현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고 생각해왔다“고 말했다. 또 CHOWOO는 앞으로 그런 브랜드가 되고자 더 노력한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평범하지 않은 데님, 새로운 발상과 특별한 데님 소재의 향연 그리고 위트 있는 디자인 CHOWOO가 패션 시장에서 가고자 하는 방향성이라는 말로 전문가로의 포부가 귀전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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