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는 단조롭던 일상을 풍성한 하루로 채워줄 가을 감성 뮤직 페스티벌 콘셉트로 판타지광장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저녁 7시부터 국내 최정상급 EDM(Electronic Dance Music) 아티스트(DJ 반달락, 준코코, 크림, 아리)가 참여해 뮤직 페스티벌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또, EDM공연외에도 모든 관람객이 ‘이뮤페’를 즐길 수 있도록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잼민E타임’, ‘타임캡슐’ 등을 준비했다. 판타지광장에 설치한 포토존에서는 SNS 경품 증정 이벤트 및 뮤직박스 이벤트가 진행돼 재미 요소를 더했다.
이월드의 가을꽃 대표 축제인 16,500㎡규모의 포시즌 가든에는 천 만 송이의 황화 코스모스로 가득 채워져 가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이번 축제는 10월 말까지다. 9월 23일 저녁 8시에는 불꽃쇼가 진행되며, 9월 29일부터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음식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페스티브 마켓’이 열린다.
가을 감성의 문화예술 콘텐츠로 꾸민 ‘애니멀 유토피아’를 진행한다. 정문광장에는 민복기 작가의 ‘대형 토끼’를 포시즌 가든에는 현대미술계의 블루칩 작가로 알려진 김우진 작가의 ‘사슴’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