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몰, 런던 감성 커뮤터 라인·라이프스타일 제품 선봬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는 지난 7월 런칭한 자사 신규 컨템포러리 브랜드 ‘브롬톤 런던(BROMPTON LONDON)’의 공식 온라인 몰을 17일 오픈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 오는 22일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에 ‘브롬톤 런던’ 2호점 문을 열 예정이다. 31일에는 더현대 서울점에 3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브롬톤 런던은 45년 전통의 영국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 ‘브롬톤(BROMPTON)’을 전 세계 최초 한국에서 의류와 용품으로 재탄생시킨 브랜드다. 앞서 더네이쳐홀딩스는 지난 7월 7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8층 신관에 ‘브롬톤 런던’의 국내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이번 ‘브롬톤 런던’ 자사몰에서는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직장인들, 이른바 ‘자출족’을 위한 ‘커뮤터(Commuter) 라인’과 일상에서도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캐주얼 무드의 ‘라이프스타일’ 등 총 2가지 스타일의 ‘브롬톤 런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자사몰 오픈과 함께 더네이쳐홀딩스는 ‘브롬톤 런던’의 제품뿐 아니라 브랜드 헤리티지도 경험할 수 있는 23 F/W 캠페인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영국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 ‘브롬톤’의 최고경영자(CEO)인 윌 버틀러 아담스(Will Butler Adams) 회장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23 F/W 캠페인은 45년 전통을 자랑하는 ‘브롬톤’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브롬톤 런던’을 통해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브롬톤 피플’과 ‘런던 시티’ 등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했다.
먼저 ‘브롬톤 피플’은 영국 런던에서 ‘브롬톤 런던’의 옷을 입고 있는 브롬톤 직원들의 클래식한 감성과 모습을 담아냈다. 브롬톤이 지닌 고유의 헤리티지를 ‘브롬톤 런던’의 제품 디자인에 적용했다.
‘런던 시티’는 런던 도시를 거니는 사람들과 도시 자체의 분위기를 콘셉트로 구성했다. 브롬톤 자전거와 함께 비춰지는 도시인들의 모습과 런던 도시 특유의 감성과 무드를 담았다. ‘브롬톤과 함께하는 모든 공간이 곧 브랜드 헤리티지’라는 점을 표현했다.
더네이쳐홀딩스는 ‘브롬톤 런던’ 자사몰 런칭을 기념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널에서 ‘브롬톤 런던’ 의류 10%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오는 31일까지 ‘윌 버틀러 아담스’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브롬톤의 수장인 윌 버틀러 아담스 회장이 캠페인 촬영 시 입은 ‘브롬톤 런던’ 의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기획전에서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적립금(2%)의 2배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