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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새로운 앰버서더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선정
디올, 새로운 앰버서더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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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존스가 디자인한 스테이지 웨어 입고 롤라팔루자 무대 올라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TOGETHER)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의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와 ‘베스트 K-팝’ 2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디올의 앰버서더로 합류하며 디올 하우스 킴 존스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됐다.

디올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디올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지난 5일 시카고에서 열린 롤라팔루자(Lollapalooza) 뮤직 페스티벌에서 디올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이 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디올 남성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의 손길로 탄생한 매력적인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으며, 현장에 있던 수만 명의 현지 관객을 열광시켰다.
앞으로 글로벌 아티스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디올의 앰버서더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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