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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 해외 호텔·리조트 법인 마이크로네시아 리조트가 베스트패밀리 호텔로 선정됐다. 이랜드파크 해외 호텔 리조트 법인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사이판(이하 PIC 사이판)은 지난 5월 23일(화) 트립어드바이저가 주관한 어워드에서 이같이 선정됐다. 글로벌 최대 규모의 여행 사이트에서 최고 수준의 가족 친화 호텔로 평가받은 것이다.
트립어드바이저의 ‘2023 트래블러스 초이스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Travelers’ Choice Best of the Best)’는 12개월 동안 전 세계 여행자들의 리뷰를 바탕으로 800만개의 숙소 중 오직 1% 미만의 숙소가 선정된다는 설명이다. 이번 수상은 실제 이용고객을 통해 선정돼 높은 신뢰도가 보장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고객 평가 부분은 액티비티 콘텐츠와 부대시설을 꼽았다.
PIC 사이판은 300여 개의 바다 전망의 객실, 서태평양 유일의 인공 파도 서핑장과 초대형 워터슬라이드 및 유수풀이 있는 워터파크, 40여 가지의 액티비티를 갖췄다. 특히, 자녀동반 고객 대상 어린이 콘텐츠는 영어 교육 자격이 있는 선생님과 2일 혹은 3일 코스로 진행하는 어린이 영어 캠프(ESL), 액티비티 전문가로 구성된 클럽메이트와 함께 하는 키즈 클럽과 캠프파이어 등은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가장 사랑받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한편, PIC 사이판은 트립어드바이저 수상 기념 19일(월)부터 27일(화)까지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월 1일(토)부터 9월 27일(수)까지 슈페리어, 디럭스 객실 투숙 고객에 한해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골드 카드 고객 대상 선착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