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스캔, 포토 스캐너 기술력 진화 산물 '광학해상도 자랑'
한국엡손의 기술력 진화가 가파르다. 해상도 4,800dpi의 높은 광학 기술의 생생한 고품질 스캔과 공간 제약 없는 포토 스캐너 ‘Perfection V39II (이하 V39II)’를 출시했다.
엡손은 스캔 결과물 품질을 좌우하는 ‘광학 해상도’를 소비자들이 중시한다는 점을 내세웠다.
엡손의 신제품 ‘V39II’는 4,800 dpi의 고해상도는 출력 해상도 최대 9,600 dpi까지 가능하다. 부드러운 고속 스캔으로 단 10초 만에 A4 컬러 스캔을 마칠 수 있다.
전력 소비와 대기 시간을 줄여 친환경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또 혁신적 ‘레디스캔(ReadyScan) LED 기술’이 적용, 백색 LED를 광원으로 채택해 대기 시간 ‘0초’의 빠른 스캔도 가능해, 낮은 소비전력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도 크다.
가정, 사무실 등 다양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진, 책, 그림, 문서 등 원고를 선명하고 생생하게 스캔하고, 커버를 분리하면 두꺼운 원고도 문제없이 스캔한다. 엡손 관계자는 “엡손은 지난 1986년 8월 세계 최초(엡손 조사기준) 개인용 이미지 스캐너를 출시한 이래 끊임없는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로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작업환경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 제품 라인업도 강화해 나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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