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시장 개척 포문…10개사 참가
한국섬유마케팅센터(이사장 강영광, 이하 KTC)는 오는 5월 23일부터 5월 25일까지 3일간 ‘바르셀로나 텍스타일 엑스포(Barcelona Textile Expo) 2023’에 참가한다. 스페인은 자라(Zara)와 망고(Mango)와 같은 글로벌 유명 SPA 브랜드가 있는 한국의 대유럽 화섬직물 수출국 중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이다.
KTC는 처음으로 스페인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하고 친환경 리사이클 소재, 내추럴 천연소재, 고기능성 아웃도어 및 스포츠 소재와 전시의상으로 공동상담관을 구성한다. 성안, 알앤디텍스타일, 영원코퍼레이션, 호신섬유, 티엘, 다온패브릭, 에스케이텍스, 지레가씨, 엘버튼스터디 등 10개사가 참가한다. 이스탄불과 바르샤바 해외거점을 활용해 한국관 참가업체의 바이어 상담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비즈니스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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