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신규 ‘글레이즘(GLAZM)’ 라인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립밤 스틱, 워터링 쿠션 2종이다.
글레이즘은 광택제를 의미하는 글레이즈(Glaze)와 프리즘(Prism)을 합친 단어로, ‘어떤 각도에서도 매끈한 글레이즘 광이 피부와 입술을 빛나게 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패키지는 빛을 분산시키는 프리즘이 연상되게 디자인했고, 실버 소재와 컬러를 적용했다.
립밤 스틱은 신제형이다. 립밤처럼 촉촉하게 발리고 립스틱같이 선명하게 발색되며 5종의 컬러로 출시됐다.
자연스러운 광채 피부 연출을 위한 ‘워터링 쿠션’도 있다. 수분 에센스 60% 배합으로 촉촉하고 맑은 피부 텍스처 표현이 가능하다. 복숭아 빛과 바닐라 톤 2총 컬러로 피부 톤에 맞춘 생기 있는 안색 보정을 해준다.
LF 아떼 관계자는 “마스크 해제와 함께 2023년 뷰티 트렌드로 글레이즈드 도넛 스킨, 슈퍼듀 등 깨끗한 반짝임을 강조하는 광택 메이크업 키워드가 주목 받고 있다”며 “최근 메이크업 트렌드에도 Y2K 열풍이 불면서 글로시한 광택 메이크업 이외에도 도톰한 오버 립이 올 여름 대세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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