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엑티브웨어 마운티아(회장 강태선)가 당일 산행과 같이 가벼운 야외활동을 위한 가방 3종을 출시했다.
두 손을 자유롭게 해주는 슬링백 ‘에리오’는 집 앞 산책이나 조깅 등 일상 속 액티브한 활동에서 사용하기 용이하다. 물병과 같은 소지품을 분리 수납할 수 있으며 등에 닿는 부위는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갖췄다. 물방울 모양을 닮은 캐주얼한 디자인이다.
‘카일라’는 10L 용량의 소형 배낭이다. 양쪽에 포켓이 있어 접이식 우산이나 물병 등을 수납할 수 있으며 립스탑 나일론 소재로 오염 걱정을 덜었다.
‘노블’은 18L, 25L 용량으로, 가방 앞쪽 웨빙(webbing) 디테일이 있어 등산 스틱 외에도 카라비너를 이용해 다양한 용품을 수납할 수 있다. 가슴 벨트와 허리 벨트로 무게를 분산해 안정적인 착용이 가능하며 하단에는 레인 커버가 있어 비에 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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