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시계 브랜드 '노드그린(Nordgreen)'이 지난 18일 더현대 서울에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비콥 인증을 받은 ‘노드그린’은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디자인 워치 브랜드다.
‘노드그린 서스테이너블 디자인 랩(Nordgreen sust ainable design lab)’을 콘셉트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5월 3일까지 16일간 진행된다. 첫날 오프닝에는 노드그린의 창업자 파스칼(Pascar Sivam)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와 수석 디자이너인 야콥 바그너의 디자인 철학이 담긴 시계를 팝업스토어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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