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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브나인, 뉴 멀티플레이어 컬처 선도한다
크리브나인, 뉴 멀티플레이어 컬처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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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에서 테니스, 스키까지 아우르는 프리미엄 스포츠 웨어
온라인·빅3 百 팝업스토어· 국내외 프로샵 진출로 고객 접점 높여

크리브나인(대표 백서연, CREVE9)이 올해 스포츠와 라이프를 함께 누릴 수 있는 ‘Posh Retro Style’ 골프웨어로 확장성을 한층 강화하고 고객 접점을 높이는데 주력한다. 
필드 뿐만 아니라 테니스, 스키까지 아우르는 프리미엄 스포츠를 즐기는 새로운 멀티 플레이어 컬처 마련에 나선다. 또 타사와 변별력을 높인 크리브나인만의 시그니처 실루엣과 디자인성을 강화해 탄탄한 고정 고객 형성에도 집중한다. 

크리브나인이 올해 스포츠와 라이프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골프웨어로 확장성을 한층 강화하고 고객 접점을 높이는데 주력한다.  
크리브나인이 올해 스포츠와 라이프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골프웨어로 확장성을 한층 강화하고 고객 접점을 높이는데 주력한다.  

식상했던 골프웨어에서 탈피한 착장을 제안하자는데서 시작된 브랜드인 만큼 해외에서도 주문이 폭주한 크리브나인만의 스테디 아이템 스윙플리츠는 스윙동작 시 여성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신선한 아이템으로 브랜드를 각인시켰다. 

2023 S/S 컬렉션은 펜데믹 이후 여행을 가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가는 추세를 반영해 세계 최대 휴양지인 카프리섬에서 영감 받아 기획했다. 시그니쳐 컬러인 그린은 블랙과의 조화로 전 시즌과 차별화했다. 블루는 마린블루로 재탄생했다. 여전히 핑크, 옐로우 등으로 생기발랄한 포인트 컬러를 더했다. 

즐거운 휴가를 떠올리며 기능성 의류를 넘어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는 리조트룩도 보강했다. 편안한 착장이 가능한 조거팬츠, 티셔츠, 맨투맨 비중도 늘렸다. 심플하지만 감각 있는 디자인에 초점을 맞춰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드롭숄더와 루즈한 핏의 아우터들, 골프화를 신어도 다리가 길어 보이는 특화된 팬츠류들을 통해 크리브나인만의 차별화된 실루엣을 만들어 나간다. 상품 구성은 여성70%, 남성30% 비중으로 선보인다. 

이번 시즌에는 소재들을 전년보다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열전도율과 열팽창률을 감소시키는 티타늄 성분의 원사로 이형단면 편직기법으로 편직한 뛰어난 흡습 속건의 기능성을 갖춘 소재들로 이루어졌다. UV+50의 차단 가공은 입는 것만으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소재들로 구성했다.

현재 크리브나인은 온라인 자사몰을 비롯해 무신사, 크리스몰, 더카트골프, LF몰, SSG 등 온라인 플랫폼과 전국 프로샵 30여곳, 논현 직영점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크리브나인 백서연 대표는 “입어보면 차별점을 느낄 수 있는 핏과 소재감으로 사이즈 교환 외에는 반품률이 현저히 낮다. 우리만의 경쟁력이 확고한 만큼 크리브나인을 경험할 수 있는 고객들을 더 늘리기 위해 올해 빅3 백화점 내 활발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해외 진출을 시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크리브나인은 올해 100% 신장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일본 파트너사를 통해 수출을 시작한 만큼 국내 뿐 아니라 동남아 지역 프로샵 진출로 시장 확대를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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