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바디(ANYBODY)가 ‘앨리스펑크’와 협업한 편애브라 뉴베이직을 제안했다.
애니바디 측은 “작년 3월 앨리스펑크와 협업한 편애브라 영상을 공개한지 24시간 만에 1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기존 편애브라를 개선한 ‘23SS 편애브라 뉴베이직’과 함께 1년 만에 앨리스펑크와 다시 협업을 진행한다.
애니바디 관계자는 “지난해 앨리스펑크가 애니바디의 편애브라를 ‘인생브라’로 극찬하며 많은 고객들이 편애브라를 찾아주셨다”면서 “앨리스펑크가 애니바디와의 협업 이후 쏟아진 타브랜드의 수많은 협업 제안을 고사하고 애니바디의 편애브라만을 고집하며 재 협업하게 된 만큼, 올해도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애니바디의 편애브라는 ‘오로지 나를 위한 편안함’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기 몸의 편안함을 고려한 기능과 착용감에 두고 개발된 심리스 브라로, 출시 후 ‘인생브라’로 떠오르며 대량 판매됐다.
이랜드 애니바디와 앨리스펑크의 협업 영상은 오늘 오후 9시 앨리스펑크 유튜브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그재그에서만 엘리스펑크의 풍성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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