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츠마마(대표 왕종미)가 23년 봄 컬렉션을 선보이고 화사한 봄을 닮은 ‘체리블라썸 에디션’을 봄 시즌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체리블라썸 에디션’은 봄이 주는 설렘을 모티브로 화사한 벚꽃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색감과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플리츠마마의 시그니처 주름 디자인이 반영된 ‘숄더백’과 ‘미니토트백’ 2종으로 구성됐으며, 분홍과 흰색이 어우러진 화사한 색감으로 봄의 생기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벚꽃 패턴을 자수로 표현해 외출 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제품으로 23년 봄 시즌에만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플리츠마마는 ‘체리블라썸 에디션’과 함께 앙증맞은 크기의 ‘마이크로백’ 또한 23년 봄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마이크로백’은 카드, 립스틱 등 간단한 수납이 가능한 아담한 사이즈에 사랑스러운 무드를 지녔으며, 55g의 가벼운 무게와 끈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마이크로백은 봄의 화사함을 극대화한 반짝이는 글리터핑크, 글리터바이올렛, 글리터카키, 글리터블랙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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