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한국 업체 참여
지난달 열린 코테리 뉴욕 국제 패션박람회에서 한국관 22개 업체 상담 실적이 약 65억원(500만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지속적으로 참여한 업체에서는 약 9억원(70만 달러) 이상 성과를 예상하고 있다. 중소기업벤처부(중소기업 중앙회), 한국패션소재협회 주관으로 한국관이 구성됐고 개별 참가 업체까지 총 25개 한국 업체가 참여했다.
美 최고의 글로벌 패션 전시 코테리는 코로나19 이전 상황으로 회복돼 많은 글로벌 바이어들이 방문했다. 이 중 80% 이상이 셀렉샵, 고급 부티크,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쇼룸 등 패션 산업 전문 바이어들로 구성됐다. ‘인포마’ 주최로 진행된 이 박람회는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여성 컬렉션과 패션 잡화 등 여성 패션 전반의 품목이 전시됐다. 전체적 전시 규모가 정상화되고 바이어 구매 의사가 다른 때보다 강해 좋은 실적으로 이어졌다.
Tag
#코테리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