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총 40여개 복합매장 오픈
던필드플러스(대표 송재연)가 ‘피에르가르뎅’ 여성라인 상품을 지난 27일 오픈한 화정점을 시작으로 전개한다. 내달 10일에는 여수점을 오픈한다.
여성 피에르가르뎅은 연내 총 40여개 복합매장을 열 예정이다. 3545 여성과 남성 고객을 메인 타겟으로 하며 이들이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을 함께 제안하는 시너지 효과로 가두점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미니멀 컨템포러리 라인의 여성 피에르가르뎅은 편안한 착용감과 체형커버가 되는 날씬해 보이는 핏, 기존 남성 제품들과 잘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주력 아이템은 자켓과 점퍼류 등 아우터와 원피스이며 합리적 가격으로 구성했다. 린넨, 면 소재를 주로 쓰고 아이보리, 베이지, 네이비 등 기본 컬러 위주로 만들었다.
던필드플러스 관계자는 “여성 피에르가르뎅으로 국민 여성복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디자인과 원단 개발과 함께 유럽 직수입 라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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