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가 봄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슈즈 본연의 기능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까지 강화한 ‘코브라 970 GTX’ 트레킹화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트렉스타 ‘코브라 시리즈’는 지난 2004년 첫 출시된 이후 매 시즌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 업계 최초 단일 시리즈 누적 판매 200만 켤레의 판매 신화를 기록한 트렉스타의 대표적 스테디셀러이다. ‘코브라 시리즈’는 트레킹 및 하이킹까지 가능한 시리즈로 개발된 제품으로 코브라의 거칠고 강인한 이미지를 모티브로 ‘Cobra’의 이름과 ‘Korea’의 ‘K’를 합성하여 국내외 트레킹화를 대표하는 KOBRA 시리즈가 탄생하였다. 2003년 미국 보아사와 공동 개발한 아웃도어 슈즈 최초로 다이얼을 장착해 등산화의 개념을 바꾸었다.
이번에 출시되는 ‘코브라 970 GTX’는 새롭게 개발된 코브라 솔을 사용하여 내구성은 더욱 강해지고 발에 착 감기는 우수한 착용감을 선사해 편안함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고기능성의 고어텍스 트레킹화다. 발뒤꿈치와 발목까지 감싸주는 트렉스타 코브라 시리즈만의 보아 다이얼 구조가 안정적인 아웃도어 활동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신발의 아웃솔(밑창)이 독립적으로 움직여 충격흡수와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I.S.T(Independent Suspension Technology) 기술 적용해 뒤틀림을 방지하여 자갈길 너덜길이 많은 우리나라의 산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트렉스타 ‘코브라 970 GTX’는 하이퍼그립의 슈퍼검 아웃솔로 해빙기를 비롯한 봄 여름철 미끄러운 길에서도 우수한 접지력을 제공하여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발을 보호해 준다. 또 고어택스 원단을 사용하여 방수와 투습은 물론, 측면 통풍구를 통하여 땀은 빠르게 밖으로 내보내어 한 여름에도 쾌적함을 유지시켜줄 뿐만 아니라 Ortholite 인솔을 사용하여 향균과 탈취 기능까지 갖추어 안전하고 쾌적하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