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효성티앤씨·효성첨단소재 등 5개사
친환경 기술 적용 제품 지원·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친환경 기술 적용 제품 지원·생물다양성 보전 활동
효성이 ESG 경영 강화와 중소기업, 농어촌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총 100억 원을 출연한다.
효성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지난 17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및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 마포구 효성 사옥에서 진행된 이 날 협약식에는 효성 김규영 대표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김영환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또한 지역생산품 구매, 교육시설 건립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이해관계자 소통도 도모한다.
조현준 회장은 그룹 경영방침을 통해 “친환경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협력사와 동반성장 및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며 ESG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한편 효성은 ‘프리뷰 인 서울’, ‘상하이 인터텍스타일’, ‘독일 아웃도어 전시회’ 등 세계적인 전시회에 협력업체들과 동반 참가하며 이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해왔다. 이뿐 아니라 협력사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는 ESG 경영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공급망과 함께하는 ESG 경영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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