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이 신학기 필수 아이템으로 ‘슈퍼 컬렉션’을 제안했다. 사계절 라이프스타일 운동화 ‘슈퍼 킥스’와 스테디셀러 가방 ‘슈퍼 팩’으로 구성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슈퍼 컬렉션’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성을 자랑한다.
'슈퍼 킥스'는 날렵한 외형과 재귀반사 디테일이 특징인 라이프스타일 운동화다. 쿠션성 좋은 미드솔(중창)로 착화감을 높였고, 좌우 흔들리지 않는 설계 분리형 아웃솔(밑창)을 적용해 안정적인 보행을 돕는다. 또 리사이클링 메시와 리사이클링 합성 가죽, 생분해와 속건성이 우수한 천연 메리노 울 인솔(안창)까지 더해진 친환경 제품이다.
‘슈퍼 팩’은 30L급 대용량 수납과 700g대 경량성을 만족시킨다. 중공사를 적용한 ‘로빅 에어’ 원단이 뛰어난 경량성을 제공하고, 노스페이스만의 슈퍼 핏(SUPER-FIT) 등판 몰드가 통기성까지 높여 오랜 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유지시켜 준다. 가방 하단 히든 포켓은 신발이나 체육복 등을 분리 수납할 수 있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시즌 홍보대사 MZ세대 대표 아이콘 전소미와 함께 ‘슈퍼 컬렉션’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 전소미는 다양한 TPO에서 활용하기 좋은 데일리 아이템인 ‘슈퍼 킥스’와 ‘슈퍼 팩’을 함께 코디하며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관계자는 “신학기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즌을 앞두고 노스페이스 고유의 기술 노하우와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된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새 출발한 모든 학생들이 어깨에 짊어진 무게감은 날리고 경쾌한 발걸음을 통해 각자의 가능성들을 무한히 펼칠 수 있길 응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