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ASH)’가 ‘2023 S/S 프레젠테이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3일 개최한 이 행사에는 배우 최수영을 비롯, 레드벨벳 웬디, 더보이즈 주연, 배우 이다해, 수영선수 박태환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쉬의 2023 SS 컬렉션을 선보이는 자리로, 시즌 컨셉인 ‘아쉬홀리데이(ASHOLIDAYS)’를 바탕으로 하여 따스한 휴식을 즐기는 여유로운 낮, 해질녘 석양을 보는 황홀한 순간, 그리고 호화로운 한밤 파티 등 각기 다른 무드의 3가지 홀리데이 테마로 진행했다.
성수동 코사이어티에서 열린 이번 ‘2023 S/S 프레젠테이션’ 행사는 아쉬 브랜드 특유의 위트있는 감성으로 봄과 여름의 화사한 컬러를 다채롭게 표현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레이스를 주요 소재로 활용한 사랑스러운 무드와 컬러 팔레트가 돋보이는 스니커즈 라인, 여름철 휴양지나 페스티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샌들류, 트렌디한 레트로 감성이 담긴 로퍼와 부츠라인을 비롯해 이번 시즌 컬렉션의 하이라이트인 과감한 비즈와 새틴 등 독특한 소재를 활용해 더욱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실루엣을 완성한 스니커즈와 스포티 샌들이 특히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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