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유통 투명성 높이는 TIPA 회원사 가입
명품 공급 채널 늘려 연내 TV 홈쇼핑 부문 진출
B2B·B2B2C 명품 유통 전문 플랫폼 구하다(대표 윤재섭)가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이하 TIPA)에 회원사로 가입했다.
구하다는 TIPA 회원사 가입을 통해 구하다와 구하다가 판매하는 제품의 신뢰도를 높일 뿐 아니라 해외 명품 브랜드의 지식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B2B(2C) 채널 △모바일 라이브 방송 △TV 홈쇼핑(예정) 등 구하다의 주요 명품 공급 채널의 유통 투명성도 제고할 계획이다.
구하다는 50여 개 유럽 부티크와 직계약을 맺고 부티크에서 공급하는 정품 명품만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기술 기반의 명품 유통 플랫폼이다. 유럽 부티크가 보유한 명품 데이터들은 API 기술을 통해 구하다 플랫폼에 실시간으로 연동된다. 구하다에서 판매하는 명품은 부티크의 1차 검수와 구하다 전문 인력의 2차 검수를 거쳐 고객에게 배송된다. 구하다는 2차 검수 과정을 영상으로 촬영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2차 검수 영상은 2만5000회 이상 촬영됐다.
명품 공급 채널 늘려 연내 TV 홈쇼핑 부문 진출
한편, 구하다는 정품 유통 노력에 대한 공인된 인증을 바탕으로 △GS샵 △롯데온 △현대H몰 △SSG닷컴 △이베이코리아(G마켓, 옥션) 및 국내 유수 명품·패션 플랫폼과 이어온 B2B(2C) 채널 파트너십도 연내 계속해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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