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가 신제품 4종을 제안하며 시즌을 이끌고 있다. 새로 공개한 신제품은 팬데믹 이후  웰니스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휴식공간으로 침실의 역할에 대한 아이디어이다. 건강한 잠과 정서적 안정을 자연의 소재, 색상, 패턴을 침구에 담았다. 한지, 모달, 헴프 등 자연 친화적 소재로 베이지, 그린, 코랄 등 봄  빛깔을 꽃, 잎을 매개체로 적용했다.

4개 아이템은 전국 대리점주 품평회에서 가장 인기를 얻은 전략상품이다. 
뉴웨이는 닥나무 원료를 모달과 혼방해, 항균, 소취가 우수하다. 청량감과 건조 기능이 탁월하다. 간결한 프레임 형태의 자수 터치 프린트가 더해진 심플한 스타일의 침실을 연출해준다.

원티드는 모달 면 혼방 섬유로 부드러운 감촉과 선명한 색상이 탁월하다. 가장자리에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디테일을 더해 고급스러운 호텔 침구를 연상케 한다. 이불 앞면은 화이트 톤, 몸에 닿는 뒷면은 오염에 강한 진한 컬러로 실용성을 높였다.
엘레강스 라인 침구는 침실에 따뜻한 계절감을 더하고 자연미를 연출하는 화사한 색감과 패턴을 적용했다.

더블유는 면모달 소재에 화이트 바탕에 핑크, 그린, 라이트 그레이 등 산뜻한 색상의 패턴을 입힌 디자인이다. 스케치한 듯 자연스러운 꽃과 배색 포인트인 잔 꽃, 잎사귀를 본뜬 패턴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공간에 봄 느낌이 물씬 풍긴다.
피치스도 면모달 소재 제품이다. 흰색 배경에 생기를 더하는 코랄빛 꽃 모양 패턴이 돋보인다. 봄바람에 흩날리듯 섬세한 플라워 패턴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