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디시

‘필립 플레인’, 세계적인 래퍼 스눕독과 협업
‘필립 플레인’, 세계적인 래퍼 스눕독과 협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월30일 오후 8시 에스아이라이브(S.I.LIVE) 통해 단독 선판매 진행
스니커즈 전문 유튜버 와디와 래퍼 레디가 출연해 고객과 직접 소통

힙합 마니아를 설레게 할 콜라보레이션 스니커즈가 국내에 출시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 판매하는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필립 플레인(Philipp Plein)’은 이달 30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미국의 전설적인 힙합 뮤지션 스눕독과 협업한 스니커즈 컬렉션 '플레인도그(#PLEINDOGG)'를 선보인다.

‘필립 플레인’이 미국의 전설적인 힙합 뮤지션 스눕독과 협업한 스니커즈 컬렉션 '플레인도그'는 스눕독이 제품기획부터 콘셉트, 디자인 등 전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립 플레인’이 미국의 전설적인 힙합 뮤지션 스눕독과 협업한 스니커즈 컬렉션 '플레인도그'는 스눕독이 제품기획부터 콘셉트, 디자인 등 전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려한 장식과 특유의 크리스탈 해골 무늬로 잘 알려진 필립 플레인은 재미있고 도발적이면서도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컬렉션으로 국내외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스눕독 역시 전 세계 힙합 문화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뮤지션으로 이번 컬렉션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 높다.

‘플레인도그(#PLEINDOGG)’ 컬렉션은 필립 플레인 특유의 고딕 스타일과 스눕독의 음악, 패션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 전 세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국내에서는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첫 출시된다. 스눕독은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필립 플레인과 제품기획부터 콘셉트, 디자인 등 전 제작과정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컬렉션은 발목까지 올라오는 하이탑 스타일로 스니커즈 앞부분에 필립 플레인과 스눕독 문구를 고딕 버전으로 새긴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골드, 퍼플·옐로우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블랙·골드는 매끄러운 광택이 돋보이는 가죽 소재에 두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색상으로 제작했다. 퍼플·옐로우는 스눕독이 가장 좋아하는 농구팀 LA 레이커스를 상징하는 색상을 활용했으며 크리스탈 장식을 더해 화려하면서도 독보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해당 제품은 1월30일 오후 8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에스아이라이브(S.I.LIVE)를 통해 선판매를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에는 스니커즈 전문 유튜버 와디와 래퍼 레디가 출연해 컬렉션을 직접 소개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스니커즈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과 필립 플레인 모자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필립 플레인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컬렉션은 명품과 힙합, 스포츠가 어우러진 재미있는 시도로 스니커즈 마니아 사이에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전설적인 힙합 뮤지션의 이름과 브랜드 로고가 함께 새겨져 있는 만큼 소장가치도 높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