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 편집숍 포레포레(대표 이태경)가 ‘보보쇼즈’, ‘루이스미샤’, ‘타오’, ‘위켄드하우스키즈’ 등 유럽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들의 SS23 시즌 컬렉션을 공개한다.
루이스미샤(Louise misha)는 프랑스 리비에라로 자동차 여행을 가는 컨셉의 SS23시즌 컬렉션을 19일 공개한다. 컬렉션을 통해 마르세유의 옛 항구를 지나 프로방스의 해안도로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역사와 하늘색 배경과 자연 풍경을 지나치며 끝없는 여름과 부드러운 보헤미안 라이프 스타일을 느껴볼 수 있다.
타오(The Animals Observatory)는 70년대 분위기의 SS23 컬렉션을 20일 출시 예정이다. 가족의 사랑이 가득한 완벽한 하루. 만화 영화를 보며 보낸 오후. 행복을 느끼는 평온함.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는 격려의 메세지를 컬렉션을 통해 전한다. 리버서블 재킷, 트리코트 팬츠, 스퀘어 패, 실버 샤이닝 라이온 재킷, 쉽게 조절할 수 있고 탄탄한 짜임새의 클래식 햄스터 캡 등을 소개한다.
위켄드하우스키즈(Weekend House Kids)는 모든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신념을 전달하기 위해 ‘라이프 이즈 어 플레이그라운드(LIFE IS A PLAYGROUND)’라는 컨셉의 SS23 컬렉션을 20일 출시한다. 이 세상은 즐거움과 행복만이 가득한 우리들의 놀이터라고 설명하며 밝고 화사한 일러스트와 가먼트 다잉이 매력적인 컬러 그리고 오가닉 코튼 소재까지 제안한다. 특히 스웨트셔츠, 바지, 자켓, 드레스, 점프슈트, 가디건 등이 주력 아이템이다.
보보쇼즈(Bobo choses)는 ‘리빙 인 어 셸(LIVING IN A SHELL)’ 컨셉의 SS23 캠페인을 17일 공개한다. 해변의 감성이 듬뿍 담긴 보보쇼즈의 이번 컬렉션은 0세부터 12세 그리고 여성복을 포함한다.
포레포레는 또 신학기를 준비하며 희소성 있는 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백투스쿨(Back to school)’ 기획전을 통해 릴라고릴라, 조조팩토리, 노베스타 등의 가방, 신발, 필통, 시계 및 드제코 문구류, 꼴레지앙의 양말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