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한 컬러·디자인의 데일리 아이템
BYC(대표 김대환)는 편안함을 강조한 컴포트 라인의 란제리를 선보였다. 퓨징브라, 브라렛, 노와이어브라와 드로즈, 사각팬티, 미디헴팬티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퓨징 브라 세트는 밴드와 와이어 봉제선이 없어 압박감 없이 편하게 입을 수 있다. 나일론 원단으로 부드럽고 탄성이 좋아 활동성을 높인다. 베이직 컬러로 구성해 데일리로 입기도 좋다. 하의는 탄탄한 퓨징원단의 드로즈 제품으로 조임 없이 부드러운 밴딩이 특징이다.
컴포트 브라렛 세트는 유칼립투스 나무 추출물로 만든 천연섬유를 사용한 제품으로 신축성이 뛰어나다. 후크나 끈, 와이어가 없고, 제원단 언더라인 밴드가 압박감을 최소화해 편하게 입을 수 있다. 편안한 중간 채도의 핑크브라운, 다크카키, 블랙, 미스트바이올렛, 베이지 5가지 컬러로 다양하게 착용 가능하다. 미디삼각과 드로즈를 세트로 구성해 입을 수 있다.
하이게이지 컴포트 브라렛 세트는 내구성과 탄성이 뛰어난 하이게이지 나일론 소재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라운드업 라인으로 안정적인 볼륨 커버가 가능하다. 컬러는 레몬, 차콜, 핑크피치, 실크스킨 네 가지로 러블리한 컬러로 구성했다. 하의는 히든 봉제에 라인이 드러나지 않는 미디헴팬티와 드로즈 제품을 준비했다.
레이스 퓨징 브라 세트는 부드러운 올오버레이스를 사용한 제품이다. 런닝스타일에 후크가 없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컬러는 핑크, 블랙 두 가지로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좋다. 함께 매치할 수 있는 미디 삼각 팬티도 있다.
노와이어 브라 세트는 내추럴한 텐셀 골지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가슴을 압박하지 않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데일리로 착용 가능하도록 멜란그레이, 블랙, 스킨핑크, 다크카키 등 기본 컬러로 구성했다.
BYC 관계자는 “편한 속옷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컴포트 라인을 새롭게 구성했다”며 “바디 포지티브 니즈에 맞춘 트렌디한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