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2022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10년 연속 패션 부문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2003년부터 브랜드스탁이 발표하는 이번 결과는 총 230여 개 부문 대표 브랜드 1000여 개를 대상으로 증권거래소의 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소비자지수(30%)를 결합해 평가한다. 평가지수 ‘BSTI(Brand Stock Top Index)’는 매년 점수에 의해 선정된다.
노스페이스는 다양한 스타일의 ‘숏패딩’을 선보이며 올 겨울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아웃도어업계 이례적인 오픈런, 선착순 한정 판매 완판, 드로우(Draw, 제비뽑기) 판매 및 리셀 시장 진입 등을 통해 높은 인기를 이어가는 ‘눕시 다운재킷’은 올 시즌 유니크한 패턴을 적용하고, 최신 트렌드에 어울리는 크롭 버전을 추가로 선보였다.
노스페이스는 ‘K-에코 테크’를 통해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여, 기획부터 유통까지 모든 과정에서 진정성 있는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며 ‘지속가능한 탐험’을 실천하고 있다.
국내 아웃도어·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와 온 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아웃도어·스포츠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에서도 기부와 쇼핑의 즐거움을 함께 전달하는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TNF Edition)’을 전용 매장을 통해 운영 중이다. 수익금 일부를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과 함께 국내 위기 아동 후원과 탄자니아, 방글라데시 등의 식수 개선 사업에 집중 사용하고 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와 더욱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야 하는 업계 상황 속에서도 10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패션 부문 1위에 선정돼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혁신, 디자인 차별 및 진정성 있는 마케팅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