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유석 디자이너, 부직포, 멜트블로운 소재 활용
명유석 디자이너가 지난 10월 15일 DDP에서 23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찬란한 광채를 지닌 한국’을 주제로 했다.
쇼의 오프닝에서는 한국적 디테일과 머리장식을 살린 순백의 한복 4벌을 선보이면서 런웨이를 압도했다. 세인트밀은 디지털 패션과 메타버스 등 다가오는 변화를 준비하는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보인다.
한편, 명유석 디자이너는 오는 12월 말 홀로그램, 크리스탈 등을 모티브로 한 의상 3~4벌을 NFT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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