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앤마가렛(대표 김하늘)의 스타일리시 라이프스타일웨어 ‘스튜디오앤파르크’에서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윈터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윈터 컬렉션은 ‘holyday with my friends’ 란 주제로, 가까운 친구, 애인, 가족들과 함께 소중하고 행복한 기억을 담은 캠페인이다. 영국 현지 로케로 진행된 룩북은 감성적이고, 자연스러움과 클래식함에 중점을 두었다. 친구와 함께 런던에 이곳저곳을 누비며, 다양한 연말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표현, 여유로운 홀리데이를 즐길 수 있도록 모습을 담아냈다.

이번 룩북에서 눈여겨 볼 아이템으로는 스튜디오앤파르크의 스테디셀러 바라클라바 아이템이다. 스타일리쉬함과 보온성에 활용도가 높은 바라클라바는 패딩, 플리스, 코듀로이팬츠로 스타일리시한 레이어드 코디네이션으로 한층 더 세련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클래식함의 다소 지루해보일수 있는 스타일을 스튜디오앤파르크의 컬러감으로 스위트함을 더했다. 군더더기 없는 이번 윈터 컬렉션은 심플한 자연스러움에 중점을 두고 웨어러블한 스타일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관계자는 “다양한 모임에도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줄 스튜디오앤파르크의 다양한 홀리데이컬렉션과 함께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