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피스 수트와 넥타이 개인맞춤으로 제공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단 단복을 공개한다.
캠브리지 멤버스는 국가대표 위엄을 강조하기 위해 품격 있는 3피스(자켓, 베스트, 팬츠) 수트와 넥타이로 구성했다. 또 컬러를 통해 국가대표 위엄을 강조했다. 가장 클래식하고 진중한 분위기를 위해 네이비 컬러 수트를 선택했고, 태극문양 레드와 블루를 포인트로 사용했다. 라펠에 플라워 홀을 레드 컬러로, 소맷단 쪽 버튼홀은 블루 컬러를 사용해 디테일에 의미를 부여했다.
타이 또한 수트와 동일한 네이비 컬러를 적용하고 화이트, 레드, 블루를 가느다란 선으로 디자인해 포인트를 줬다.
이번 축구대표 선수 단복은 개개인 맞춤으로 제작했다. 캠브리지 멤버스가 40년간 쌓아온 MTM(Made to measure, 주문제작)의 기술력을 발휘해 모든 선수 각각에게 최적화된 단복을 제공했다.
캠브리지 멤버스는 지난 2020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단복을 공급, 고려청자와 조선백자 컬러를 사용해 한국의 미를 담고 선수 개인 맞춤 수트로 제작해 우수성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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