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패션산업발전포럼, 디지털 전환시대 ‘공유대학 필요성’ 대두
‘22 한·아세안패션위크가 이틀간 화려한 패션쇼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 산업발전포럼을 진행하며 내년을 기약했다.
부산광역시(부산광역시장 박형준) 주최 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강필현)주관의 이번 ‘22 한·아세안패션위크’는 지난 2년간 비대면을 거쳐 새롭게 연출해 내며 호응을 얻었다. ‘융합을 통한 새로움’ ‘미디어 아트와 패션의 콜라보’로 10개 브랜드 갈라쇼를 시작으로, 부산 이화숙 디자이너(펄바이애니)가 첫날 첫 행사를 주제하며 관심을 끌었다.
첫날 진행된 ‘디지털과 패션의 융합을 통한 새로움’을 주제로 한·아세안패션산업발전포럼은 디지털 전환시대를 맞아 어떻게 맞을 것인가에 대해 논했다.
한아세안패션위크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연계를 위한 디지털 쇼룸도 마련, 현장패션쇼와 함께 부산 패션상품이 공간을 초월해 국내외로 알리는 교두보로 역할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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