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텍연구원이 캄보디아·타지키스탄 ‘22 TASK 사업 초청연수를 진행하며, 이들 국가와의 섬유산업협력 강화를 기대했다.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이번 연수는 캄보디아 · 타지키스탄 정부 부처, 협회, 기업 경영인 등 총 16명 참가했다.
타지키스탄 풀로토프 압두라우프(Pulotov Abdurauf) 국장은 “섬유 분야를 시작으로 한· 타지키스탄 간 산업협력 강화를 기대한다. TASK 사업은 상당한 역할을 확신하며, 한국 기술을 도입하고 전수 받아 섬유산업이 타지키스탄 산업화에 핵심 산업이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강한 참여 의지를 표명했다.
조상형 다이텍연구원 이사장(부성TFC_대표)은 “이번 캄·타 초청 연수를 통해 한국섬유산업의 현황과 최신 섬유 트렌드인 지속 가능한 섬유산업 전환에 따른 한국의 산업 역량을 공유함으로써 양국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강화의 토대가 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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